亞 포트폴리오내 대만 투자비중 7%P 상향..C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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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이 아시아 포트폴리오내 대만 비중을 상향 조정했다.
18일 CLSA의 신흥증시 투자전략가 크리스토퍼 우드는 외국인 한도 폐지 효과 등을 감안해 亞 포트폴리오내 대만 비중을 종전 10%에서 17%로 수정해 MSCI AC Free ex-Japan 지수대비 중립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우드는 이같은 대만 비중 상향을 위해 홍콩,한국,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에서 각각 1%p 씩 비중을 낮추고 인도 비중은 2%p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준지수비중 26.2%대비 한국 비중은 17.0%로 제시해 마이너스 9.2%를 기록하며 가장 낮은 비중축소 상태이다.
우드는 시가총액 100% 할당을 기준으로 외국인의 대만투자자금이 9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