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하계 이동 보상서비스로 '휴가지 사고 걱정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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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의 여름휴가를 떠나는 중 차량고장으로 길에서 시간을 다 버리게 된다면 정말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럴 때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의 긴급출동 서비스 연락처를 알아두면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손해보험사들은 하계 휴가를 맞이하여 7월19일부터 8월18일까지 강릉 경포대 지리산 부산 대천 제주 등 전국 휴양지에 '하계 이동 보상서비스센터'를 설치, 다양한 이동보상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휴가철 사고처리를 위해 '24시간 사고보상센터'를 운영해, 사고처리 전문담당 직원들이 사고 접수 및 처리 요령 등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사고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차량 수리비를 현장에서 지급하고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삼성화재의 경우 9월14일까지 '수해지역 이동보상서비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장시간 고립돼 구호물품 지원이 필요하거나 차량침수로 견인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식수와 쌀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보험금을 현장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7월말까지 전국 애니카랜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32가지 무료 차량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