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사로잡은 '렉서스 IS200'‥국내자동차 경주 BAT GT2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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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IS200,미녀들을 사로잡다.'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최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자동차경주 'BAT GT 챔피언쉽 시리즈 제4회전 GT2 클래스'에 렉서스 IS200 모델을 출전시켜 화제.
도요타는 이를 위해 이글모터스포츠(EMS)의 김정수 레이서와 후원계약을 맺고 관련 부품 및 기술을 전폭적으로 지원키로 약속했다.
렉서스 IS200은 올해 시리즈의 나머지 경기에도 매회 출전할 예정.
특히 렉서스 IS200은 일본 내 각종 경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정통 고급스포츠 세단으로 이번 대회에는 2천cc 4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고 출전했다.
최고 출력은 2백50마력.
오기소 이치로 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은 "자동차경주를 통해 IS200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