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보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은 21일 영화 '하늘정원'의 제작사인 ㈜쇼박스와 공동으로 펼친 프로모션을 통해 조성한 기금 2천만원을 소아암 환자 10명에게 1인당 2백만원씩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