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LG마이크론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 의견을 지속했다. 21일 BNP는 LG마이크론 실적이 오리온전기 영향으로 예상대로 취약한 수치를 발표했으나 견고한 매출증가율 추이는 유지했다고 지적했다. BNP는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연간 주당순익 전망치를 5,460원으로 종전대비 9% 하향 조정하나 PRP사업의 장기 성장성을 감안해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목표가 6만원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