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이 풍산 주가 하락 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22일 현투증권 이인혁 연구원은 풍산 실적 모멘텀이 부족하며 실적개선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나 주요 악재가 노출되었다는 점에서 추가 하락 압력은 작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풍산 6월 실적이 전달보다 소폭 개선된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하고 3분기도 계절적 비수기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