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전선의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현대증권은 LG전선의 2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수익성이 가장 좋은 초고압전력선의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5% 증가했기때문이며 광케이블 시황은 바닥에 근접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3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적정가는 종전대비 10% 올린 1만6,5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