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6.4% 늘어난 41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정공시했다. 또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7%와 2,2% 늘어난 173억원과 176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상반기 매출은 76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57% 늘어났으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도 각각 341억원과 348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NHN은 올해 매출 목표치를 종전대비 30.8% 늘어난 1,700억원으로 제시했으며 영업이익도 20% 증가한 600억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