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증권이 글로벌 철강업체중 선호주로 POSCO와 CSN(브라질업체)을 꼽았다. 베어스턴(Bear Sterns)은 최근 자료에서 철강 시장 전망이 양호하며 중국과 미국에서 지난 2분기초 가격 약세후 차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중국의 철강 수입으로 생산량이 완만한 상승 추세라고 설명했다.다만 선진국쪽 수요는 아직 미미하다고 밝혔다. 최고 철강주식으로 POSCO와 CSN을 선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