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0:55
수정2006.04.04 00:59
재미 아마추어골퍼 미셸 위(14·한국명 위성미)가 미국 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 우승컵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미셸 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페어필드의 브루클런GC(파71)에서 열린 대회 예선(36홀 스트로크플레이) 첫날 2언더파(버디 4개,보기 2개) 69타로 폴라 크리머(16)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 대회는 36홀 경기를 벌인 뒤 상위 64명이 녹다운 방식의 매치플레이를 펼쳐 승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