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호저축은행과 진흥상호저축은행(대표 황경규)은 23일부터 1년 정기예금 금리를 연 6.0%에서 6.5%(만기일시지급식은 6.69%)로 인상, 각각 3백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한국ㆍ진흥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출영업이 호조를 보여 대출재원 추가확보 차원에서 금리를 인상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