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림제지(대표 이원수)가 합작투자를 통해 중국 인쇄용지 시장에 진출한다. 신무림제지는 중국 첸밍제지그룹과 중국 인쇄용지 공장에 대해 합작 투자하기로 포괄적으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방안은 △기존 공장의 공동 인수 △신규 증설 △첸밍제지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증설 프로젝트 참여의 세가지 사안 중 오는 10월 중 최종 확정키로 했다. 투자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투자업체와의 연계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