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 시설자금의 금리를 내달부터 5.9%에서 4.9%로 1%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중기청은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중소기업들이 연간 약 5백억원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