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2일 김영우 상무를 부행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 부행장은 49년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74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후 세계화전략팀장, 종합기획부장, 인사부장을 거쳐 2002년 2월부터 강서기업모점장을 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