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증권시장이 싸이클 변곡점에 접근한 가운데 강세 국면이 연장될 것으로 판단했다. 22일 미래 김정훈 챠티스트는 현 상황이 MACD나 RSI 등 기술적 지표는 매도 신호를 지속내보는 모습과 스토케스틱 지표는 과매도에 진입한 두 가지 신호로 구분하고 후자에 베팅을 건다고 밝혔다. 김 전략가는 44일 변곡점(화요일)에서 상승 전환된다면 반등 파동 1차 목표치는 740으로 2차는 760선으로 추정했다. 만약 베팅을 걸지 않고 시장 확인을 원한다면 주 후반까지 방향성에 따라 조정(지지선 660)과 상승(저항선 760) 시나리오에 편승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