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학기기협회는 오는 9월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 사진 및 영상기자재 전시회(China P&E)'에 참가할 업체에 대해 부스 임차료를 최고 50%까지 지원한다. 독일 쾰른 포토키나메세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중국 최대 사진 및 영상기자재전으로 캐논 올림푸스 코니카 미놀타 JVC 소니 니콘 리코 후지 등 세계적인 광학업체들이 참가한다. 광학기기협회는 오는 26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약 20개의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며 참가업체에는 장치비도 일부 지원한다. (02)581-2321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