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7.33% 급등 .. 2분기 실적호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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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주가가 2분기 실적호조 기대로 강세를 보였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하츠는 전일과 비교해 7.33% 상승한 4천3백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거래량은 전일보다 5배 가량 많은 1백10만여주를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하츠의 2분기 예상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 및 경상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와 9.8% 증가한 1백65억원,3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1분기에 일회성 광고비용과 임금지급체계 변경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2분기에는 정상적인 이익을 창출한 것으로 평가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