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세계 자산재분 포트폴리오내 미국 채권 비중을 올렸다. UBS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가 래리 해서웨이(Larry Hatheway)는 최근 자료에서 포트폴리어내 현금비중(1.5%)을 제로로 줄여 미국 국채로 옮긴다고 밝혔다.주식비중은 그대로 유지. 헤서웨이는 경제와 이익 증가 기대감이 주가를 계속해 지지해줄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Fed의 "이례적 통화완화"란 표현에 의해 촉발된 채권시장 변동성이 4.15% 수준에서는 매수해볼만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정후 포트폴리오내 주식비중은 62.5%(기준치 55%)인 반면 채권은 25.9%로 여전히 기준치 30.0%를 하회하고 있다.주식비중내 아시아신흥증시 비중은 4.3%로 기준치 2.3%를 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