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덕규 한·인협회 회장은 한·인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8일 조선호텔에서 산토시 쿠마르 인도 외무차관을 초청,한국과 인도간 경제협력 전망에 관한 세미나를 연다.
▷유영구 명지학원 이사장은 26일 오전 10시30분 명지전문대 방목아트홀에서 학원설립자 겸 명지대 총장을 지낸 고 유상근 박사 11주기 추도식을 갖는다.
4000만원대 가격으로 보급형 제네시스로 꼽히는 G70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일부 선택사양을 기본 적용해 출시됐다.제네시스는 작년 G80과 GV80 등 핵심 모델 노후화로 내수 판매량(11만8395대)이 2024년보다 9.4% 감소했다. 특히 G70은 전년보다 내수 판매량이 20% 넘게 줄었다.자동차 업계에서는 G70 단종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제네시스는 결국 전체 볼륨 판매량 확대 차원에서 G70 연식 변경 재출시 카드를 꺼냈다. 제네시스는 12일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G70 슈팅 브레이크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70 및 G70 슈팅 브레이크’와 신규 에디션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제네시스는 2026 G70 및 G70 슈팅 브레이크에 선택 품목이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인텔리전트 시트, 동승석 럼버서포트, 전동식 조절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차량 후면부에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삭제해 깔끔하고 모던한 후면 디자인을 구현했다.새로 추가된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강조한 모델로 가솔린 3.3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전용 스포츠 내·외장 사양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지상고를 10mm 낮춤에 따라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무게 중심을 낮춰 차체 반응 민첩성과 주행 안정감을 향상시켰으며 브레이크 패드의 성능을 개선해 제동 응답성을 높였다.아울러 외장에는 유광 블랙 사이드 미러,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 브렘보 블랙도장 모노블럭 4P 브레이크를 적용했다.내장에는 스포츠 전용
제주항공의 지난해 일본 노선 탑승객수가 4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2025년 한해 동안 일본 노선 탑승객이 402만7000여명으로 집계돼 2024년(384만2000여명)에 비해 18만5000여명(4.8%) 늘었다. 노선별로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연간 탑승객이 60만10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오사카 57만4000여명, 인천~후쿠오카 52만2000여명 순으로 집계됐다.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 탑승객이 증가한 요인으로 달러 대비 낮은 엔화 환율과 근거리 해외여행 선호, 공급석 확대 등을 꼽았다.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을 통한 인바운드 및 방한 여행 수요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2025년 일본 노선 탑승객 중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 비중은 32.6%로 집계됐다. 탑승객 수가 가장 많은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경우 전체 탑승객의 44.6%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인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외국인 비중이 53.6%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시즈오카 노선의 경우도 외국인이 42%를 차지했다. 제주항공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히로시마, 시즈오카, 오이타, 하코다테 등 4개 단독 취항 지역의 새롭고 유익한 여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J-트립’ 페이지를 홈페이지에 마련했다. 일본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정보와 100여개 제휴처 할인 등을 제공해 항공권부터 현지 숙박, 교통, 식사까지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 준비를 돕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엔저 기조와 근거리 여행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확대와 노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일본 노선 이용객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편의점 CU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김호윤 셰프(키친 보스)와 손잡고 방송 속 메뉴를 업계 최초로 상품화했다.CU는 흑백요리사에서 김 셰프가 선보인 '봄나물 새우죽'과 '갓김치 만두'를 각각 이달 14일과 27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두 제품은 김호윤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돼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맛을 편의점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봄나물 새우죽은 유채, 미나리 등 봄나물과 새우를 활용해 깊고 깔끔한 감칠맛을 살렸다. 심사위원들이 '계속 먹고 싶은 죽'이라고 평가한 메뉴로, CU는 조리법을 간편식에 맞게 조정하면서도 원래의 맛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갓김치 만두는 쫄깃한 분홍색 만두피에 알싸하고 향긋한 갓김치를 넣은 이색 상품이다. 가격은 각각 3200원이다.이번 출시로 CU는 지난해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권성준 셰프의 '밤 티라미수'에 이어 다시 한번 빠른 기획과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밤 티라미수 컵은 방송 열흘 만에 출시돼 누적 250만개 이상 팔리며 약 1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CU는 이번에도 빠르게 포켓CU 앱에서 봄나물 새우죽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13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16일부터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김소희 BGF리테일 HMR팀 MD는 "방송 속 요리를 가장 먼저 맛보고 싶어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김호윤 셰프와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흑백요리사처럼 화제성 높은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