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이 KEC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5일 현투증권 김종옥 연구원은 KEC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1%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되었으며 당기순익 증가율이 82.0%를 기록하는 호조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전자기기부문 분리에 따른 구조조정을 고려할 경우 매출부문은 오히려 14% 증가한 것이라며 성공한 다이어트였다고 비유했다. 적정주가 5만2,6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