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유한양행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5일 현대 조윤정 연구원은 에이즈 원료수출에 따른 성장잠재력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장기 계약이 성사될 경우 오는 2005년에만 약 350억원의 원료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목표주가 7만3,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