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4일 노무라는 SK텔레콤의 포스코 지분 매입건에 대해 시장이 과민반응했다고 평가하고 매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추천했다. SK와의 포스코 지분 매입건은 SK텔레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옵션이었다고 지적했다.자사주 소각 등을 반영할 경우 현 SK텔레콤 주가는 PER 7.9배 수준으로 시장평균 9배를 밑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