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24일 메릴린치는 삼성전기 실적 실망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중립 의견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삼성전기 펀더멘탈이 하반기게 극적으로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진단하고 내년 추정수익대비 18배 승수 또한 부담스럽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