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KT&G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5일 메리츠 홍성수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 호전을 반영해 KT&G 연간 순익 전망치를 2,300원에서 2,659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조정하고 목표가격도 2만2,8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