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오는 2005년 중반까지 금융긴축정책이 시도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골드만은 24일(현지시각) 美 FRB 버낸키 이사의 인플레 목표 달성과 통화정책에 대한 발언은 통화긴축정책이 가까운 시일내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자사 견해를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은 지난 18일 오는 2005년 중반까지는 금융긴축정책이 채택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