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가 25일 14차 회의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조흥은행 자회사편입을 예비승인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에앞서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조흥은행 주식 (80.04%)의 매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따라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는 손자회사를 포함 14개에서 23개로 늘어나게된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