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5일 CSFB는 중국의 원유수입과 중동지역의 생산 증가 등이 힘입어 오는 2008년까지 VLCC(초대형 원유수송선) 신규 주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한국 조선업종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진단했다.비중확대를 유지. 특히 대우조선해양의 수혜가 두드러질 것으로 평가하고 시장수익률 상회를 지속했다.현대중공업도 시장수익률 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