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제 시행을 위한 노사간 재협상이 다음달 8일 시작된다. 25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김성태 사무총장과 민주노총 이재웅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송훈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8일부터 재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