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억원 규모의 현대카드 후순위 전환사채(CB) 일반 공모청약에 4천8백억원이 몰려 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간사인 현대증권은 25일 최종마감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현대카드 CB의 만기보장 수익률은 연 9%이며 만기 전 상장 때는 연 6%를 지급하도록 설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