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터넷 신문' 추진 … 부처정책 실시간 전달 입력2006.04.04 01:18 수정2006.04.04 01: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가 각 부처의 정책과 발표 자료를 실시간으로 전하고 정책담당자들이 네티즌을 상대로 궁금해하는 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새 '인터넷 매체'를 기획하고 있다. 인터넷 종합신문 형태가 될 새 매체의 준비작업은 국정홍보처 정순균 차장이 맡고 있다. 정부는 이미 공보처를 통해 '국정신문'을 발행하고 있고 인터넷 홈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어려울 때 함께하는 게 동맹"…美여객기 사고 애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미국 워싱턴 DC 근교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께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슬픔... 2 반도체 연구인력 52시간 예외법안 '급물살' 반도체특별법과 연금개혁 관련 논의가 2월 국회에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여당과 야당 모두 설 연휴 이후 경제·민생 정책에 힘을 쏟겠다고 나서면서다.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 내 ‘화이트칼라... 3 엇갈린 여야의 설민심 해석…"정권교체" "巨野폭주 안돼" 설 연휴 기간 지역 곳곳을 누빈 여야 정치인들이 현장 민심의 방향성을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교체론이 우세했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