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정전협정 조인식 50주년 기념일인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21개 참전국 대표와 참전용사 등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협정 5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 후 한 미군 참전용사가 참전당시의 사진을 보여주며 6.25를 회상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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