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외환카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8일 CLSA는 외환카드 주가가 LG카드대비 지난 3개월간 하락세를 보였다고 지적하고 외환카드가 규모와 유동성을 제외하고 펀더멘털측면에서 다른 카드사 (LG카드)에 비해 할인 거래될 이유가 없다고 진단했다. CLSA는 특히 외환카드의 위험자산 감소노력 등 회복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긍정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목표가 9천원. LG카드에 대해서는 매도 추천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