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전국공예품대전'에서 이기홍 거창유기공방 대표의 '단상반기,사각찬기'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은 전국 16개 시·도별 지역예선을 거쳐 추천된 4백47개 작품 중 2백11개를 전국 공예품대전의 수상작으로 뽑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통령상을 비롯해 수상 공예품들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