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금융대상] 교보생명 '교보@뱅크'..창구방문없이도 365일 보험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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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회장 신창재 www.kyobo.co.kr)의 '교보@뱅크'는 고객이 보험사 창구의 직원을 통하지 않고 자동화기기를 활용해 편리하게 보험업무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1년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무인보험시스템인 '교보@뱅크'를 도입한 이후 업무개선을 통해 신규보험 가입,사고보험금 접수와 사고보험금 수령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보험업무를 이 시스템을 활용해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평일은 물론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보험사 고객창구가 문을 열지 않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각종 보험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교보@뱅크'는 교보생명의 고객플라자에 설치된 자동입출금기(ATM)뿐만 아니라 전국 1백45개 편의점(세븐일레븐)과 은행 3백65일 창구에 설치된 ATM을 통해서도 1년 3백65일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생명에 보험을 가입한 고객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ATM을 통해 약관대출금과 배당금,중도·만기보험금,해약환급금,휴면보험금 등의 각종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ATM을 이용해 찾을 수 있는 금액은 1회당 1천5백만원.
또 고객이 직접 입출금기를 통해 보험료와 약관대출 원리금도 납입할 수 있으며,자동잔돈지급시스템이 장착돼 있기 때문에 입금하고 남은 잔액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