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9일 중국 제1유선통신업체인 차이나텔레콤과 상하이·광둥지역내 ARS 소액결제서비스 대행계약을 맺었다. KT 사내벤처 출신기업 소프트가족사와 공동으로 맺은 이번 계약은 총 수입액의 약 2%를 KT가 갖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