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LG전자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28일 UBS는 핸드셋과 홈가전기기 취약을 반영해 올해 이자제금 공제전이익(EBIT) 전망치를 12.1% 하향 조정한 반면 LCD 시장 기대이상 강세를 감안해 순익 전망치는 19.5% 올린 5천83억원으로 수정했다. UBS는 LG전자에 대해 목표가 5만2,000원으로 중립(2)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