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제협력 제도실무협의 사흘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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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제협력 제도실무협의회 제2차 회의가 29일 오전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개막,'출퇴근 회담' 형식으로 사흘간 계속된다.
이번 회의에선 4대 경협합의서 후속 조치와 원산지 확인,통행문제 등 남북 경협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들이 주로 논의된다.
회담 대표로는 우리측에서 재경부 김성진 경제협력국장,통일부 김호년 교류협력심의관,법무부 구본민 특수법령과장이,북측에서 김춘근 조선민족경제협력연합회 서기장,윤선호 무역성 법규국 부국장,최정원 출입국 사업국 처장이 참석한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