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아그라'로 불리는 새로운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국내에서 시판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다국적 제약사인 일라이릴리의 발기부전 치료제 신약 '시알리스'정을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수입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알리스는 수입절차를 거쳐 오는 9월부터 국내 약국 등에서 판매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