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현대오토넷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0일 동부 조수홍 연구원은 현대오토넷에 대해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매출처 확대를 전망하고 연간 순익 전망치를 3%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3,2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조 연구원은 2분기 경상이익규모를 320억원으로 연간대비 42%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