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신한지주 적정가치를 상향 조정했다. 29일 노무라는 조흥은행의 내년 순익 전망치를 4,450억원으로 산출하고 이에 따라 신한지주 통합기준 순익 전망치도 9,340억원(종전 5,500억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수후 위험 등을 감안해 적정가치는 1만7,550원에서 1만8,320원으로 소폭(4.3%)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매수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