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신세계,강력한 수익개선 고무적" 입력2006.04.04 01:32 수정2006.04.04 01: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ABN암로증권이 신세계 2분기 실적을 긍정 평가했다. 29일 암로는 신세계 2분기 실적에 대해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자사 전망치도 넘어섰다며 긍정 평가했다. 특히 E마트의 총이익마진 개선 지속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향후 1~2년내 삼성생명 상장 잠재력 등을 감안해 신세계에 대한 실적과 목표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가는 17만원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올證 2대주주 "경영 쇄신 먼저…주주제안 않기로"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인 김기수 씨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와 달리 주주제안 등 주주행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기수 씨와 최순자 씨, ㈜순수에셋은 다올투자증권의 지분 14.34%를 보유하고 있다. ... 2 다올證, 2년 연속 적자…부동산PF 부실 여파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에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3일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손실(연결 기준) 755억원, 당기순손실 4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로써 다올투자증권은 202... 3 대미 무역흑자 큰 韓·日·대만…관세 위협 다가오자 亞증시 '패닉' 3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다음 ‘관세 폭탄’ 대상이 아시아 국가가 될 거라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다음 관세 타깃으로 유럽연합(EU)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