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한미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0일 BNP는 한미은행에 대해 은행업종내 최고의 수익 가시성을 보여주는 종목으로 평가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연간 주당순익 전망치를 860원으로 종전대비 14% 하향 조정하나 투자승수 상향 조정으로 목표가격은 9,900원에서 1만9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