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한미은행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30일 CSFB는 한미은행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총영업이익과 자산품질 등 개선으로 하반기 의미있는 실적 반등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0% 낮춘 1,570억원으로 수정하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상회로 올린다고 밝혔다.목표가격도 9,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