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버라이존에 공급하는 카메라폰(모델명:LG-VX6000)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넷판의 '금주의 제품'(Gardget of the Week)에 소개됐다. 이 휴대폰은 촬영한 사진을 e메일이나 문자메시지 형태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타임은 전화번호부에 개인별 사진을 첨부할 수 있는 발신자 그림 표시장치와 전자앨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