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부산은행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31일 미래 한정태 연구원은 부산은행 분석자료에서 3분기도 카드 추가 부담 등이 남아 있으나 연체율 안정과 부산경기 추가 악화 가능성이 낮아 실적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수록 배당과 실적 재료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가 7,340원으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