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성신양회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추천했다. 31일 현대 차진호 연구원은 하반기 주택경기 위축과 건설업종 모멘텀 둔화에 따른 시멘트업체 성장성 한계를 반영할 때 시장대비 30~40% 할인률이 적당해 현 주가수준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어서 시장수익률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차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규모가 전년대비 각각 2.3%와 12.9% 증가한 6,573억원과 1,647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