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31일 대신 안상희 연구원은 동양제철에 대해 영업외 손익 개선으로 실적 호전을 보였다고 평가하고 현금창출사업인 석탄화학부문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311억원으로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사주 소각을 반영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619원으로 3% 올린 가운데 매수의견과 목표가 1만3,500원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