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청소용역 프랜차이즈 업체인 커버올(www.coverall.com)이 한국 마스터프랜차이지(지사)를 모집한다. 마스터프랜차이지 후보는 건설업자 부동산관리업자 건물소유자 등이며 초기투자비는 약 3억원이라고 커버올측은 설명했다. 커버올은 1985년 설립됐으며 현재 미국에 6천6백여개, 캐나다에 1백35개, 기타 국가에 2백17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청소용역업은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오피스빌딩에서 호텔 음식점 가정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