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역무원에 성금 ‥ 신한은행 입력2006.04.04 01:38 수정2006.04.04 01: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은 서울 영등포역에서 근무하던 중 어린이를 구하다 발목이 잘리는 부상을 당한 '의로운 역무원' 김행균씨에게 31일 성금 1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8∼29일 가졌던 '한마음 호프데이' 행사 도중 신입행원들이 제안해 이뤄졌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손경식 "초불확실성 시대, 기업 혁신 위해 국가적 지원 뒷받침돼야" “초불확실성 시대에 기업이 혁신을 통해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합니다”손경식(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6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초불확실성... 2 빅데이터 경영으로 업무 혁신 나선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빅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현대모비스는 주요 업무와 관련된 데이터의 통합 검색,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맵을 구축했다고 6일 발표했다.현대모비스는 생산과 구매, 연구개발 등 경영 전... 3 뉴스 한줌|이복현 금감원장 '이재용 2심 무죄' "사법부 판단 존중…국민께 사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무죄 판결과 관련해 "공소 제기를 담당했던 사람으로서 국민께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