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에서 27위로 내려앉았다. FIFA가 31일(한국시간) 발표한 7월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포인트 6백31점으로 지난달 24위에서 3계단 떨어졌다. 일본은 지난달과 같은 24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국은 이로써 지난 5월 랭킹 21위에서 두달만에 6계단 추락했다. 1위는 브라질이다.